*경고* 따라 해서 고장 나도 책임 X 국내 정수입 구매인 경우 하이마운트로 A/S 보내십셔 2년 전에 구매한 소토 레큘레이터 ST-310 블랙입니다. 오래 썼기보다 관리를 잘못해서 도색이 벗겨지고, 까지고 실로 보기 좋지 아니한 상태라 큰맘 먹고 도색하기로 결정. 나사는 총 3개뿐이지만 결속 부품은 아다리가 딱 맞아 분해하는데 상당한 힘과 시간을 소모했읍니다. 다라이에 물 받아놓고 사포로 기존 도색을 전부 벗겼읍니다. 굵은 사포로 문질문질해주고 은색이 보일쯤 가는 사포로 열심히 비벼줍니다. 이때부터 약간 조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, 이미 엎질러진 물이기 때문에 하던 일 계속 이어갑니다. 소토는 화기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 락카나 페인트보다 내열 락카를 뿌려줍니다. 온라인 판매가 4천 원 택배비 3천 원 동..